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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가 펭수에게 끌리는 이유?/펭수정체 대박
    카테고리 없음 2020. 2. 6.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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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펜스는 20하나 9년 EBS<자이언트 펜 TV>캐릭터로 어린 아이들을 타깃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이 5월까지는 유튜브의 구독자 수는 37명에 불과했지만 매우 최근에는 한개 50만명에 육박하고 있다 정도로 대박을 맞은 펜스. 어린이 교육용 캐릭터가 왜 요즘은 어른까지 어필합니까? 먼저 그의 이력서와 어록을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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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격은 긍정적이고 좋으며 대한민국까지 수영해 왔다는 것은 노력파임을 알 수 있습니다.존경하는 인물이 방탄소년단과 원하는 장소에서 자존심이 옥상에 있다는 느낌! 아래의 어록을 보면 더욱 공감대가 형성된다.



    이렇게 힘이 되는 이야기를 펭귄 마스크를 쓰고 우스꽝스러운 어조로 날리면 그냥 넘어갈 수밖에 없습니다.젊은 현대인들이 각박한 생활 속에서 탁월한 화술의 펜스적 감성으로 돌아오면서 정서적 안정과 스트레스 해소를 느꼈습니다.EBS에서 잘리면 MBC로 간다고 큰소리치거나 돈이 필요한 스토리가 없어 탕 EBS 사장 김명준을 외치는 대범함! 눈치 보지 않고 솔직하게 사회의 가려운 곳을 우스꽝스럽게 긁어주니 어른들 입맛에 딱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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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20하나 9, 제야의 타종 행사에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타종식이 뭐죠? 한 해의 마지막을 고하고 새해를 여는 중요한 행사 아닌가요? 과거에 그런 중요한 자리에 어딘가 인형 탈을 쓴 캐릭터가 나쁘지 않았던 적이 있습니까?뽀로로를 탄생시킨 최종적이긴 하지만 대표가 다른 종에 참여한 적이 있어도 캐릭터가 나쁘지 않았던 적은 없죠.물론, 이 사실에 악플도 무성하지만,(당연히, 생). 그런 시대에 살고 있으니까 펜스에 끌린 거겠죠.저는 이렇게 대중적으로 공감을 얻는다면 비록 아동용 캐릭터라고 해도 무거운 관념 타파까지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가능성을 보았습니다.펜스가 사회적 통념의 고정관념을 깼다는 데 의미를 찾고 싶어요.물론 저희들 펜스 입장에서 보면 사람 몇마리가 모여 씨받이에 다녀왔다고 하셨겠지만 저희는 이런 펜스에 열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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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요즘은 펜스 속에 들어 있는 것은 누군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네요.​ 1단 두 사람 정도로 축소할 수 있습니다.역시 누리꾼은 저작권협회에 등록된 자이언트펜TV의 로고송 가수 김동준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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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는 과거에 불렀던 요들송이 펜스의 요들송과 의견이 비슷하다는 점에서 펜스의 정체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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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누리꾼은 아는 오빠에 출연한 개그맨 추대엽 씨가 목소리와 이야기 톤을 동일시해 펜스의 정체라고 지적하기도 했습니다.나는 이 둘 다 펜스는 펜스의 매력으로 사회에 위로가 되어 있으므로, 펜스가 누구인지 밝히지 않으면 좋겠어요.펜스는 영원히 펜스였으면 좋겠어요.그럼 오늘은 펜스 인사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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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 キ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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