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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싱싱한 TV] 20하나6 JTBC 새롭게 예능 정리, 포스트 마녀사냥은 무엇? ~~
    카테고리 없음 2020. 2. 11. 08:19

    2015년 12월 181 JTBC의 대표 예능 프로그램<마녀 사냥>이 막을 내렸다. 122회까지 MC와 신동엽의 마무리 발언은 "별 1이 없으면 뒤에 뵙겠습니다"이었다. 그리고 123번째는 마침내 별 1이 생기고 사라졌다고 하더군요. 종방하는 순간까지 유쾌했던 <마녀사냥>의 퇴장 이후 어느 예능이 시청자를 기다리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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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는 마녀사냥 외에도 비정상회다 sound 가스냉장고를 부탁해 히든싱어를 성공시키며 지상파의 아성을 위협하는 주자로 떠올랐다. 한 주의 시청률로 볼 때 JTBC의 예능은 날개를 펴고 있는 모습이었다. 월요일에 방송되는<비정상적 모임이다 sound>와<가스 냉장고를 부탁하고>과 토요일에 방송되는<히든 싱어 4>이 1월 둘째주 현재 약 4퍼.센트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그 사이에 있는 예능은 1~2카피본.세인트만큼의 시청률을 보이다 (닐슨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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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는 20하나 5년에 월요일 한 심야 지코크 도미를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성취를 이뤘다.  비정가점 후와 전기냉장고를 부탁해는 이견 없이 월요이지만 예능의 강자다. 이 여세를 몰아 JTBC는 어떤 예능으로 또 한번 성공신화를 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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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냉동고를 부탁해는 대표적인 JTBC 예능이자 국밥 열풍의 주인공이었다. 게스트의 냉동고를 의뢰받아 요리 대결을 벌인다는 점에서 경쟁과 메이크오버를 조합한 포맷이었던 '냉동고를 부탁해' 형식을 취소하고 소재를 요리에서 셀프인테리어로 바꾼 프로그램이 있다. 목요쵸쯔 오후 9시 30분에 방영하는<홍지프 주었다 새집길>(이하 <홍집새집>)이었다. 김구라와 정 효은무이 진행하는<홍지프 새 집>는 99만원의 한도 내에 디쟈이당싱 2팀이 직접 인테리어를 하고 집을 의뢰한 게스트의 선택을 놓고 대결할 재주였다<냉동고를 부탁하고>가 냉동고를 가지고 오면,<홍지프 새 집>은 방의 구조를 당싱로 본떠서 가져온다. 경쟁, 메이크업 오버, 스튜디오 재현, MC와 패널 구성으로 볼 때<냉동고 부탁해>의 성공을 답습하려는 의지가 엿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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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스터들은 2016년 잉크 하 것이 트렌드 중 하 본 인으로 셀프 인테리어를 꼽는다. 이 때문에 방송사들은 각기 다른 모습의 집방을 준비하고 이미 제작에 들어갔다. TVN에서도 이미 셀프 인테리어를 소재로 방송을 만들었다. 노홍철의 방송 복귀작으로 화제가 된 <내 방의 품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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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방의 품격>은 MC와 인테리어 전문의 그렇게 셀프 인테리어 파워 블로거를 초빙해 토크를 하는 방식입니다. 반스타그램이라는 용어를 창시해 블로거가 직접 꾸민 방을 영상으로 둘러보며 이들의 노하우를 전한다. 재미있는 것은 "내방의 품격"은 자사 프로그램의 "수요 미식회"의 느낌이 든다. 먹방, 국방 뒤에는 자택방송이라는 트렌드 예상처럼 방송사들은 자신들의 국밥 문법을 셀프 인테리어 방송에 도입하고 있다.


    MBC <무한도전>은, 국한 예능을 자부하는 전환점이 되었다. 그들이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중(물론 요즘도 최고지만), 그 유행을 따라잡기 위한 다른 지상파 기획이 있었다.이미 SBS에서는 <라인업>이 있었다. 처절한 실패 뒤 추격의 소재를 얻어 런닝맨을 만들었고 얼마 전 프로가 됐다. KBS에서는 <남자의 자격>이 있었다. 자격증 취득, 마라톤, 합창단 등 다양한 소재를 선보이며 마침내 무한도전과 소재 경쟁을 벌였다. <무한도전>이 어느 시점부터 장기 프로젝트 계획을 미리 수정하기 시작한 시점이 이때부터다. 그 <남자의 자격>도 결국 세월 앞에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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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아는 형님'은 장기적으로 '무한도전'을 노린 예능입니다. 강호동 중심으로 구성된 오빠들이 시청자의 호기심 해결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입니다. 매회, 질문에 응해 스튜디오나 옥외에서 "맨지상에 헤딩 한다"라고 하는 형식으로 행해집니다. 결국 이 프로그램은 호기심 해결보다 캐릭터에 치중된다. 횟수를 거듭하면서 얻을 수 있는 캐릭터를 통해 캐릭터 쇼를 한다는 뜻으로 파악된다. 특정 형식을 유지하기보다 무한도전처럼 매번 특집처럼 뭐든지 뒤집으려는 야심이 엿보인다. <아는 형님>은 절대 욕심내지 않는다. 과인들도 알고 있다. 억지로 <무한도전>의 스케하나를 쫓아가는 도중, 커다란 코를 아프게 한다는 것을... "아는 형님"은 소변을 참는다, 음식을 구분하는 등 한가지 차원적인 호기심 해결과 시시각각, 하나아과인은 콩트를 통해 소소한 즐거움을 줄 것입니다." <무한도전> 초기 <무모한 도전>의 데자뷰를 보는 듯하다. 캐릭터가 잘 자리 잡으면 MBC 무한도전처럼 JTBC의 브랜드 예능이 생기면서가 아닐까.


    애완동물에 대한 사회적 인식은 점차 확대되고 있다. America에서는 펫시터(petsitter)라는 직업이 있을 정도로 애완동물에 대한 시장이 선행적으로 형성되어 있다. 한국에서도 애완동물 업계가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뉴시스 기사에 따르면 2015년 1조 8천만원의 시장이 2020년에는 5조 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애완동물에 대한 사회적 인식은 점차 확대되고 있다. 미국에서는 펫시터(petsitter)라는 직업이 있을 정도로 애완동물에 대한 시장이 선행적으로 형성되어 있다. 한국에서도 애완동물 업계가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기사에 따르면 20하나 5년 한조 8천만원의 시장이 2020년에는 5조 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말리와 나쁘지 않다'는 애완동물을 스타가 위탁하고 돌봐주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하루동안 연예인이 펫시터가 되어 동물들을 돌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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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리우드에서 흥행 코드를 내용을 때 3B라는 단어가 있다. 미인(Beauty), 아기(Baby), 동물(Beast)이 직접 오는 콘텐츠는 대박을 터뜨린다는 뜻이다. 미인에 대한 소구는 언제나 존재해 왔다. 아기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오마이 베이비 같은 육아 예능의 흥행이 지금까지 있었다는 점에서 이를 증명한다. 남은 것은 동물이다 그렇게 자신 20하나 5년 보르 소소 동물을 소재로 한 MBC<유아니 몰 주었다>이 크게 실패했다. 한가지 더 필요한가 저녁 프라임 시 테러 대상으로 편성되어 3개의 코 그대로 나 누어 다양한 동물을 선 보였으나 시청자에 지지되지 않고 조기 종료했다. 여러 가지 요인이 작용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매우 복잡한 구성이었다고 생각한다.


    <말리와 나>는 <아이니멀즈>의 일비당신 정도의 규모를 가지고 있다. 물론 편성의 관점에서 쥬이에키프라임 시간대와 평가 1의 심야 시간대를 동등하게 비교할 수 없다. 거기에 지역파와 종편, MBC와 JTBC의 규모를 따져 보면, MBC는 <말리와 나>를 할 수 있지만, JTBC는 <아이니멀스>를 할 수 없는 현실적인 환경이었다. <말리와 나>는 선택과 집중 전략을 폈다. 제작진은 여성 시청자의 성향을 저격하기 위해 스타들의 섭외에 공을 들였다. 서인국과 김민재, 아이콘 비알린과 김진환, 쿨 이재훈을 내세워 여심을 잡고 강호동 은지원 심형탁을 통해 웃음을 포착한다. 거기에 애완동물 케어 서비스라는 스토리로 간결하게 소구한다.


    TVN <더 지니어스>는 마니아 팬층을 거느리고 인기를 끌었다. 실전 시청률이 높지는 않지만 각종 게시판 등에서 많은 언급이 이뤄져 지상에서 팬덤을 끌어들이게 됐다.<더 지니어스>의 성공은 곧 표적의 세분화를 의미했다. <무한도전> 예능총회에 자신과 다시 한번 웃으며 sound 레전드를 쓴 이경규의 이야기처럼 "모드를 잡으려다 모드를 놓친다"는 금시초문 방송가의 정설이 됐다. 정확한 목표 설정이 있어야 성공할 수 있는 상황이다. 더 지니어스는 게임 마니아라는 시청층을 발굴해 인터넷 여론을 주도하는 매력적인 소비자임을 입증했다. 이후 JTBC가 선보인 크라임 신 역시 더 지니어스가 있었기에 가능한 기획이다.


    JTBC에서는 <코드-비밀의 방>이라는 예능을 선보인다. <마녀사냥>이 나쁘지 않은 자리의 금요일 하나, 한 자리에 편성된 <코드>는 방의 가면출게임입니다. 에서 모티브를 따왔다. 무대마다 가면록이 나쁘지 않고 최종 우승자를 가리기 위해 기획된 <코드>는 <더 지니어스>를 연상시킨다. <더 지니어스>시즌 3과 4에서 활약하던 오 현민이 섭외된 점은 두 프로그램이 평행선을 달리는 소리를 보인다. 두 프로그램은 모두 A9, 미디어가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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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이번의<코ー도ー 비밀의 방>은 JTBC의 2번째 시도이다. 이전 역시 같은 A9, 언론에서<박스>이란 프로그램이 있었다. 역시 밀실에서 인간간의 욕망을 자극하는 설정이었다.JTBC가 크라임 신 박스 코드 비밀의 방에서 마니아층을 겨냥한 프로그램을 편성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영토파, 케이블의 어느 채널과 부딪쳐도 양적 구성에서 지지 않겠다는 의지라고 소견한다. 다른 종편과 달리 JTBC는 드라마도 꾸준히 제작하고 있다. 풍부한 자금력과 끊임없는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이들은 가면의 종편을 꿈꾼다.


    최근까지 JTBC의 새로운 예능의 편성과 신규 프로그램 4개를 다뤘다. 아직 이 프로그램은 다른 JTBC 예능에 비해 시청률 면에서 이렇다 할 성적을 거두지 못한 상태다. 이것이 오래 지속된다면 재편의 수순을 밟게 될 것이다 그래도 각자의 장점이 뚜렷하기 때문에 다음 추이를 지켜볼 생각이다. 편성은 방송의 꽃이라고 한다. 편성에 의해 제작이 판정된다. 이 시간대에 이런 프로그램이 있지 않을까?라는 편성의 말이 곧 제작으로 이어지는 것이 방송 프로그램 탄생의 순서다. 이런 프로그램을 꼭 만들겠다는 제작진의 의지가 있더라도 적절한 시간대에 편성되지 않으면 찾기 힘든 일도 다반사다. 이처럼 편성은 방송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눈 앞에 꽃이 있다면 꽃 향기를 맡아봐야 합니다. 방송사 편성을 알아보고 이해하려는 노력은 방송을 더 재미있게 즐기기 위한 노하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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